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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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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 갑자기 약속이 취소되면서 집에 있게됐써 ~

그런데, 구름한점 없는게 날씨가 너무좋은거야 ~

순간 사진찍고싶어서 미치겠더라구 ~

그래서 아무목적지도 없이 무조건 카메라를 들고 밖으로 나섰써 ㅋㅋㅋ

텐샤를 타고 신쥬쿠쯤 가니깐 갑자기 조금씩 날씨가 흐려지는게

사진찍고싶은 맘이 수글어들더라구 ^^;;;

그래서 ~  비쿠카메라에서 카메라렌즈구경좀 하고 ~

얼마전부터 아주 가끔 카메라가 이상하게 되는 현상이 있어서 신쥬쿠에 있는

캐논 AS센터에 찾아갔써 ...

그런데 여기에서는 잘모르겠고 본사에 보내봐야 알겠다는거야 ~

조사기간은 대략 10일 ~ ~ ~

그러면 다음주는 카메라 없는 주말 ......

순간 다음주 멀하고 주말을 지낼지 깝깝하더라구 ........... ㅡ,.ㅡ

그래서 대략 30분간 고민하다가 카메라 들고 걍 집에 돌아왔써 ㅋㅋㅋㅋ

앞으로 주말일기예보 쭉 ~ 지켜보다가 비올꺼같은면 그주에 맡길라구 ㅋㅋㅋ

어느덧 나의 전부가 되어버렸다고해도 과언이 아닌 사진 ...

난 사진이 너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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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회장 2008.04.15 00:53
    좋은 취미가 생긴거네~
    그냥 홈피에 사진 오리면서 시작 했던 일들이 너에 전부가 되어 버렸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