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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 이야기
2008.01.01 00:44

2008년 새해가 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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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새해가 밝았어.

2007년 마지막의날 ~ 2006년의 마지막날에도 찾아갔던 동네작은신사에 찾아갔어 ~

이번에는 일본여행중인 엄마랑 둘이서 ^^

작년과 마찬가지로 동네에 많은 사람들이 찾아왔더라구.

2007년 한해를 뒤돌아보면 정말 짧았던거 같아. 특별히 한것도없는데 왜이렇게 시간이 빨리가는지 ...

이제는 시간이 가는게 무섭네 ~ 나이를 한살더먹게되니깐말야 ㅡ,.ㅡ

한국나이로는 31살, 실제나이는 30살 ( 빨리 학교에 간 관계로 ㅋㅋㅋ )

그리고 일본나이로는 29살 ㅋㅋㅋ 그래서 일본식으로 아직까지 20대라는 ㅋㅋㅋ

2007년중 가장 기억에 남았던건 9박10일간의 태국배낭여행이였던거 같아 ~

흐린날씨로 이쁜사진을 찍지는 못했지만은 나에게는 정말 새로운 경험이였써 ^^

그리고, 그토록 갖고싶던 카메라 Mark III 구입, 유꼬와의 만남, 회사그만둔거,

복권2번당첨, 탱이의 소식, 엄마랑 지애의 일본여행 ~ 정도 인거 같아 ~

아픈날도 있었고 좋은일도 있었는 2007년 이였써 ~ 그렇게 나쁘지는 않았던거 같아 ^^

새롭게 맞이한 2008년에는 몇가지 소망이 있다면

1. 나의 가치를 높이고 노력하기
2. 이탈리아여행
3. 금연하기
4. 영어공부

특히 3번은 왠지 자신이 ㅋㅋㅋ

암튼, 밝아온 2008년 새해 ~

내 주위사람 모두 건강하고 다들 소망이 이루어지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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