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8월쯤이였을까 ~
오사카에서 살았을때 ~
동네 미용실에 갔다가 머리가 완전 바보가 된적이 있써 ~ !!!
그뒤로는 망치더라도 내 머리를 내가 직접 자르기로 맘을 먹고
한달에 많게는 6번정도 집에서 거울을 보고 내 머리를 직접 잘랐써 ㅋㅋㅋ
머리가 자랄틈이 없이 조금씩 조금씩 잘라내기 ㅋㅋㅋㅋㅋ
이런생활이 2년반 ㅋ ~
저번주 욕실에서 앞머리를 자르다 그만 삐끗 ~ $#%&^$%@#$%&
실수로 앞머리를 너무 많이 잘라버린거야 ㅜ,,ㅠ ........
지금 완전 바보머리가 되어버렸써 ~
이제 다시 미용실에 다녀야 할까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