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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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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에서 지난 2005년 8월 ~

마지막으로 미용실에 간이후로 간만에 미용실에 갔써 ~

매일 출퇴근하는 우리동네 길목에 멋찐 미용실이 하나 생겼거든...

그래서 한번 가보고 싶었던것도 있었고

마침 머리도 많이 자리기도 했고 말야 ....

오픈한지 얼마안되서인지 몰라도 컷트하는데 무려 1시간 20분걸렸다는 ~

샴프하는 시간만 15분에 ~ 안마서비스까지 ~

가격은 4,750엔 ^^;;;

그런데 결과는 ~ 역시 내가 자르는게 낫다는 생각이 들더라구 ㅋㅋㅋ

미용실에 가서 쬠만 잘라달라고 하면 티도 안나게 자르고

좀 많이 잘라달라고 하면 완전 짧게 잘라버리구 ㅡ,.ㅜ

지금은 엄청 짧아졌다는 ..........

여태까지 했던것처럼 앞으로 집에서 걍 내가 내머리 자를려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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