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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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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말까지 이곳 오사카 일을 끝내고

5월달부터 도쿄에 있는 회사로 전직을 하기로 했써 ...

지금 있는 회사에 비해서 연봉도 괜찮은 편이고

내가 할수 있는 일을 할수 있기때문에

대체로 만족이야 ^^

새로운곳에 가서 다시 적응하고 생각하니깐

약간 두렵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설레이기도 해 ~

앞으로 길어야 3년 남은 일본생활

일본 여러곳에서 살면서 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싶고

일본 이곳저곳에서 살고 싶어서.....

이런결정을 햇써...

이곳 오사카 4월 28일 끝내고

다음 회사에가기전까지 대략 2주간의 공백이 있는데

한국에 갈까 아니면 일본 간서지방 여행을 할까

무쟈게 고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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