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사십리에 가서 찍은 사진..... 세번째

맛있게 백숙을 먹고 있는 우리

패한 팀에서

설거지 몰아주기 ... 가위 바위 보

결관 근재가 진거 같따...

원래 근재가 삼계탕 하기러 한 대신에

설거지는 빼주기로 했는데

ㅋㅋㅋㅋㅋㅋ

머가 그리 좋은지

뒤뚱뒤뚱 뛰어서 나가는 채선이

ㅋㅋㅋ

웃겨서 찰~칵~

인주 자기가 찍은 사진 ^^

남평이랑 나

*^^*

놀러 올때마다 느끼는 건데

나가면 더 덥고, 사람에 보대낀다 ....

이런 사실을 알고 있으면서도 사람들은 여름이면 바다 산을

놀러간다....

즐기는 것도 있지만은

남이 가야하니깐 나도 가야 한다는

것땜에 다들 여름이면 덥고 고생스러워도

찾는거 같따..

잘려고 준비중인 세창

자면 아마 후회할 텐데........

ㅋㅋㅋㅋㅋㅋㅋㅋ

바지속에 모래 넣기 겜 ~

왜 이런걸 했찌...

ㅋㅋㅋㅋ

우선 근재 한주먹~

그담 나 한주먹 ~

담은 금댕이 한주먹

ㅋㅋㅋㅋㅋ

미친짓을 한거 같따....

또 다시 인주의 자작극 ~~~

어느새 자고 있는 세창이...

자고 있는 세창이의 XX을 찍기위해

다가갔써...

ㅋㅋㅋㅋㅋ

내가 한게 아니라 근잰가 리눅슨가 했을꺼야

아무것도 모르고 자고 있는 세창이 *^^*

첨엔 자다 깰거라고 생각하고 했는데

팬티를 벗기는 순간까지 모르고 있더군....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몇2장 찍었찌~

적날하게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세창이의 XX는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고 있찌...

우리과에서 예전에 2인자였는데 ~

1인자가 휴학내는 바람에 현재 1위를 달리고 있찌...

부럽따~~ 세창아~~

어떠케 하면 그렇케 될수 있는거니 !

ㅋㅋㅋㅋㅋ

자다 깬 성균이 ~

지나가다 시체 발견 !!!

ㅋㅋㅋㅋ

우리과에서 과연 수영을 젤 잘하는

사람이 누굴까?

다들 잘 하는데 그중에서 이외로 잘하는 애가

인주 랑 채선이 ~

인주 ~ 보는거랑 다르게 완전 물개 ~

채선이도 완전 멋있게 하고

다들 잘하더라구.....

난 많이 나가봐야 7미터 정도 ~

ㅋㅋㅋㅋ

그런데 나보다 못한 놈을 발견

누구냐면 금댕이

의외지....

잘할줄알았는데

금댕이는 가슴만 넘어가면 안 들어오더라구...

금댕이는 공부나 수영이나 모두 내 뒤군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을 잡기 위해 멋찌게

뛰어 오르는 성균이

근데 비참하게 실패 ~~~

ㅋㅋㅋㅋ

언제나 사직찍을 포즈를 취하는 인주

*^^*

저녁 7시쯤 되서야

바다에서 나왔써...

씻고 놀기 위해 ^^

세면대에서 씻고 있는 우리

앞이 안보여서 ~

*^^*

모래사장에서 뛰다가

다친 세창이

꼭 놀러만 가면 다쳐요.,.

씻고 있는중 변태 발견.....

태환이가 저승에게 무언가를 보여주고 있씀...

머지?

나도 보고 싶은뎅......

ㅋㅋㅋㅋ

저승도 나한테 무언가를 보여줄려고

하는 포즈?

★★★★★★★★★★★ 변 태 탄 생 ★★★★★★★★★★

저녁 겸 술자리를 준비하는 중…

일반 사람하고 다르게 엄지손가락으로

코를 파는 인주 ~

이상한 넘이다.

ㅋㅋㅋㅋㅋ

금댕이의 고추맛에 감탄하는 아이들!!!

그리고 메워서 놀란 근재

근재의 다리모으고 앉기

*^^*

인제 삼겹살을 먹기 시작~

우리의 삼겹살 냄새가 얼마나 맛있었던지.

지나간 사람마다 쳐다보고 가더라구

여렵게 시리

^^

조금씩 어두워져가고 있는

명사십리...

본격적인 술자리.......

오랜만에 맛있게 먹었던 삼겹살 *^^*

머야 ? 그 표정은 ?

다들 새 빨갛게 타버린 얼굴 ~

재민이한테는 별명이 많아..

머가 있냐믄 ~

저승사자, 저승새끼, 엘비스, 프랑켄슈타인,

길청(길잃은 청소년의 약자), 대가리, 안테나

겁도 많타!!!

대학교 1학년때 저승이랑 한침대에서 맨날 같이

잤따.. 무섭다고..  ㅋㅋㅋㅋ 나도 무서웠꼬 ㅋㅋㅋㅋㅋㅋ

타버린 얼굴을 복구하려면 꽤나 오랜

시간이 걸릴듯...

ㅜ,.ㅜ

우리 텐트자리랑 술자리로 선택한 가로등 밑은

완전 명당자리였써...

벌레도 없고 후레쉬도 필요없고

자리는 잘 잡은거 같아

*^^*

건 배 ~

세창이의 다리부상으로

약구을 찾아가는중....

아줌마 아저씨들의 노래자랑.....

맛있게 보이는 숯불바베큐 *^^*

괄호 숫자안에 동전 넣기 ~

거의가 손해를 보쥐...

여긴 또다른 무대

금호타이어에서 하계휴양을 와서

노래자랑이랑 여러가지를 하더라구...

붕대까지 감은 세창 ~

기다리다 심심해서

오토바이 헬멧을 쓰고

찰칵

냄새만 맛있찌 실제로 먹짤거 없는 바베큐~~~

아무튼 맛있게 보인다.

지나가는 꼬마애들 붙잡아 다가

나랑 같은 포즈로 만들어 놓고 찍은

사진 ^^

여기서부터는 우리의 군대 얘기가

계속 됐찌...

이제부터의 안주는 과자랑 오징어....

언제나 군대 애기가 시작하면

끝이 없찌.....

*^^*

금호하계휴향에서 5분간 터뜨린 폭죽

너무 가까이 있어서

제대루 못 찍었써...

멋있었는데 !!~!~ 아쉽따..........

폭죽을 마지막으로 마친 금호하계휴향 ~~~~

지토록 타고 싶어 하던 제트스키에

앉아서 찰 ~ 칵 ~

시간은 1시가 약간 넘었을꺼야

이제 하나,둘 텐트 차에 기어가서 자는 분위기....

이렇케 술먹다가 1시 반쯤에나 잤써...

텐트에서는 4명

차에서 6명명

나머지 1명은 세창이인데

세창이는 혼자서 모래사장에서

잤써...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