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7월 8일
어제 저녁에 이상한 꿈을 꿨써...
새벽 5시에 잤는데 꿈에서 얼마나 놀랬던지
10시에 일어나서 놀란 가슴을 안고 거실에 나갔는데...
아빠께서 내방을 향해 이 자세로
기운동을 하고 계시더라구...
기수련하는 곳을 반년 정도 다니셨거든
기에 관심이 많으신 우리 아빠 ㅋㅋㅋㅋㅋ
한쪽 젖꼭지를 내 놓으시고....ㅋㅋㅋㅋㅋㅋㅋ
넘 야해...
모자이크 처리는 하고 싶지만
포샵에 서툴러서........
가끔씩 엉둥한 행동을 하시는 우리 아빠 *^^*
ㅋㅋㅋㅋㅋ
디카사고 여태 내가 갖고 다니느라고
오늘 첨 만져보신 아빠...
신기하신지 30분동안 계속 찍어 대시더라구...
내동생 꼽슬이....
내동생도 4학년....
4년내내 놀다가 임명고시 얼마 안남았다고
요즘 5시간 자면서 목숨 걸고 공부하는 꼽슬이!!!
나두 같이 도서관에 갈라고 했는데 아직 술이 덜 깨서 @.@
집에서 담배피는건 아는데 방에서 피면
엄마한테 뺨 맞기 땜에
계단에서 늘 담배피는 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