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도착한 명사십리....
휴가철이라 역시 명사십리의 사람은 엄청 났따...
그래서 우리는 사람이 없는 명사십리의 야영장의 맨끝을
선택했써...
텐트를 치기 시작하는 우리
우리 인원은 11명 그런데 텐트는
5명이 잘수 있는 텐트 하나뿐~
게으림을 피우다가
하나밖에 준비 못했써....
ㅜ,.ㅜ
요리 담당 근재...
왜 이리 사람이 많던지~~
남평군의 카르스마 *^^*
세창 ~ 지창 ~ 삼창 ~
배좀 봐!!!
어느때부턴가 나오기 시작한 배
살 좀 빼야 겠써.....
ㅜ,.ㅜ
명사십리에 차가 너무 많아
우리가 있는 이곳 모래 사장까지
차량 진입을 통제해서
뒷길을 찾고 다니는 성균이랑 채선이 ~
통제하는 곳에 가서 들여보내달라고 부탁하러 가는중...
저기 보이는 2층 청해장은
군대가기전에 남평이랑 나랑 양댕이랑 민서기성이랑 민정이랑 양선이랑
놀러간집 ^^
다시 보니 새롭더군
^^
제트스키
한번 타고 잡따.......
빨간모자랑 아이보리색모자 쓴 사람이
이곳 차량을 통제하는 사람들
죽어도 안되다고 하더군...
ㅡ,.ㅡ
어쩔수 없이 텐트에 최대한 가깝게 주차한 우리....
주차하면서 우린 성균이의 주차실력에 감탄했찌........
차들어가고 앞뒤로 50센치 여유가 있는 공간에
주차를 한 성균
대단해 *^^*
왜 이케 인상 쓰는 겨 ㅋㅋㅋㅋ
짐 나르는 중.....
어느새 완성된 텐트.....
금댕이네 도마랑 주걱 솥 ....
ㅋㅋㅋ
크 쥐
모래성을 쌓고 있던 금댕이랑 남평 ~
계속해서 짐을 나르는 중...
해병대 가방을 메고 온 세창이
등에 있는건 세창이 문신 *^^*
날씨가 얼마나 덥던지
대낮부터 다들 맥주를 마셨찌..
얼마나 시원하고 맛있던지...
근데 그만큼 빨리 취하더라구 ~
취하냐?
승하도 한잔 ~~~~
나와 같은 항아리 몸매를 가진 저승 ~
삼계탕을 만드는 중....
근재의 앉을때 포즈...
절대 다리를 벌리지 않고
붙여서 앉찌...
그리고 목욕탕 슬리퍼
*^^*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바다에 들어갔다온
채선이 ~
유일하게 수영복을 입었찌...
동남아시아에서 놀러온 불법체류자?
ㅋㅋㅋㅋㅋㅋ
삼계탕이 되는 동안 바다에
들어갈려고 준비중....
채선이가 손가락으로 가르긴 곳은....
튜브 빌리는 곳
ㅋㅋㅋㅋ
머가 그리도 좋은지 ~
북에서 내려온 인민군 발견.........
ㅋㅋㅋㅋㅋ
넌 머냐~~~ 그 폼은~~~
ㅋㅋㅋㅋ
겉으로 보기엔 자는거 같찌만
치밀하게 짜여진 각본에 의해
마치 자고 있는 듯한 연기를 하고 있는 인주
뛰어난 연기 실력~
ㅋㅋㅋㅋㅋ
성균인 운전을 많이 해서 인지
머리가 아퍼서
쉬고 있씀.....
2시간동안 바다에서 놀다가
삼계탕을 먹으러 들어온 우리
그 틈을 타 족구를 하는 아이들...
세창이 배에 세겨진 王자
평상시는 완전 똥배다...
근데 사진만 갖다대면
몸에 있는 모든 신경을
배에 갖다대서
생긴 아주 일시적인 현상이라고 할 수 있찌..
ㅋㅋㅋㅋㅋ
보는바와 같이 금댕이의 몸이 아주 지극히
정상적인 몸이라고 할수 있찌
*^^*
완성된 삼계탕.......
재료가 없어서 특별히 넣은건 없는데두
생각보다 엄청 맛있었써...
*^^*
근데 닭을 먹으면서 얘들이 발견한건
4마리 닭들이 이상하게 다리만 없는거야
그 이윤 나랑 근재 일부 몇명이서
몰래 먹어서 이쥐...
ㅋㅋㅋㅋ
인주의 징그러운 뒷모습하곤
먼가 틀리다
ㅋㅋㅋㅋㅋㅋ
삼계탕을 먹기 위해
손을 씻는 리눅스~
멀찌감치 닭 뜯는걸 구경하고 있는 나~
머쥐 ~ 그 표정은 ㅋㅋㅋㅋㅋㅋㅋ
삼계탕은 다 먹고
닭죽을 끓이는 동안
talking about.....
너무 더워 그늘에 피한 우리...
애들의 노는 모습을 찍어주기 위해
나가는 인주 ~
금댕인 신기한게 있으면
무조건 줍는 습관이 있따...
ㅋㅋㅋㅋ
지금도 ~~~
이상한 나무를 들고 있는 금댕 ~
축 구 ....
몸매 잘빠진 아가씨
ㅋㅋㅋㅋㅋㅋ
열심히 운동중 ~
금댕이가 사진을 찍어달라고
포즈를 취했는데
애들한테 존나 밟폈따...
ㅋㅋㅋㅋㅋ
심심해서 애들끼리 4 : 4 기마전을 하기로 했따
점심, 저녁
설거지 하기.....
난 구경꾼
*^^*
편은 어떻케 먹은지 모르겠꼬
아무튼 시작했따....
팀을
남평 채선 세창 승하
VS
근재 리눅스 저승 금댕
이렇케 먹은거 같따
아무나 이겨라
아무튼 난 설거지는 안한다...
ㅋㅋㅋㅋㅋ
ㅋㅋㅋ
남평 채선 세창 승하 팀의 승리 *^^*
사진작가로 변신한 인주 ?
.....
머리가 아프다며 자고 있는 성균 ~
물에서 나온 아이들~~~
전 게임에서 진 근재팀에서 다른 경기를 하자고 제안한거 같따...
더런 리눅스.......
휴지없지 코 풀기 ....
아주 어려운 고난도 기술이쥐...
나도 몇번할려고 있는데 실패했따...
이상하게 나가하면 총알같이 나가질않고
자꾸 입속으로 흘러드는데
리눅스는 어느정도의 경지를 뛰어 넘은듯 하다...
대단한 넘이다
ㅋㅋㅋㅋㅋ
저승 새끼 ~
금댕이가 저승을 부를때 쓰는 말이다...
ㅋㅋㅋㅋ
다음 게임을 정하는 중......
근재가 손짓하는 이유는
내가 깃발이 됐따....
모래사장에서 나 있는 곳까지 돌아서
누가 먼저 오나
설거지 안할라고 졸라게 뛰는 승하랑 저승
터치하기를 기다리는 세창 리눅스.
또 세창이이네 팀이 이겼따...
ㅋㅋㅋㅋ
멋찌게 나온 인주...
닭죽을 먹기 위해 들어온 우리...
아쉬운건 김치 없이 먹었다는것
이윤 김치를 아끼기 위해
근데 나중에 김치가 남아서 버렸따....
ㅜ,.ㅜ
먹을때만 되면 행복해하는 저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