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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시절부터 찍어온 한국사진
2003年
2004.01.16 02:06

2003년 망년회 1

조회 수 3491 추천 수 26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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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월27일 ~


갖었던 해오름 연말모임 ~


진작에 렸어?하는데 ~


요즘 게을러져서 이제야 올리넹 (*^^) ~ ~ ~


이번주 약속장소는 시내에 있는 충장서점앞 ~


오후 2시까지 만나기로 했찌 . . .




이번주 지각생은 나랑 성균이 재미니 그리고 승하 ~


재미니는 서울에서 내려오느라 40분정도 지각하고


나랑 성균이는 수업이 늦게 끝나서 말이쥐 ㅋㅋㅋ


담부터는 빨리가야쥐 (*^^) ~


그리구 ~ 승하는 일이 있어서 ~


저녁쯤이나 온다고 하더라구 ^^




글구 이번주 결석자는 채선이랑 세창이 ~


세창이는 수원에 취업해서 당분간 모임에 참석하기 힘들꺼 같구


채선이는 몇일전에 취업해서 지금 연수원에 들어갔써 ^^


에구 ~ 다들 바쁘넹 ^^




충장서림앞에서 세창이랑 채선이, 승하를 제외한


나머지 애들과 만나서 조대로 이동중 ...




이번주는 리눅스 여친 승희도 참석했써 ~


이럴줄 알았으면 엄탱이도 데리고 오는건데 (*^^) ~


이 ~ 씨 ~ ㅋ




모임을 위해 설에서 내려온 저승 ~


내려오느라 수고했따 (*^^) ~




날씨가 추울꺼 같아서 완전무장하고 온 뜽오 ㅋㅋㅋ




얼마전 학교 기숙사에서 조류독감과 같은증세?


를 보여 몇일동안 누워있었다는 근재 !!!


이제 괜찮남 ㅋㅋㅋ








갱자가 사준 옷이라고 자랑하고 있는


잿 없는 남평 ㅋㅋㅋㅋㅋ






먼 할 얘기가 많은지


앞장서서  얘기를 나누고 있는 인주랑 성균이 ~










오늘 아침에 교통사고 난 금댕 ~


학교후문 빙판길에서


미끌려 트럭에 박았다는군 ~


수습비는 100만원정도 들어 갈거같다고 하는데 ~


어떠카니 ~  불쌍한 금댕 ^^;;;;








드뎌 볼링장에 도착 ~




운동에 별 관심이 없는 뜽오 ~


여기 볼링장보다도 보드방에 가고 싶었는뎅 ~


싫단 소리는 못하고 어쩔수 없이 따라왔찌 ㅜ,.ㅜ








요즘들어 맨날 이어폰을 끼고 다니는 성균이 ~










다들 옷을 벗고 볼링화? 로 갈아신는중 ...












다들 자기에 맞는 파운드를 고르는데


보통 10,12,14 이정도를 들더라구 ~


근데 난 손가락이 얇아서리 맞는게 9파운드 짜리 밖에


없으라구 ~ ㅜ,.ㅜ


승희도 9파운드 들었는데


나두 9파운드라니 ㅜㅡ 쪽팔려 ㅋㅋㅋㅋ






수동카메라로 애들을 찍어주려고 준비하는


금댕 ^^






볼링장에 온 인원 9명 ~


어쩔수 없이 4 대 5 로 편을 먹고 치기로 했찌 ^^




일단 나쁜편에


근재 성균 저승 금댕 승희


5명이서 먹구 ~




그리고 착한편엔


인주 리눅스 남평 뜽오


이러케 4명이서 먹고 하기로 했찌 ~




오버하는 인주 ㅋㅋㅋㅋㅋㅋ




목에 수박씨(점)가 유난히 돋보이는 남평 ㅋㅋㅋ






게임 시작 ^^




나쁜편의 금댕 ~


볼링 경력 - 2번째


자세 - ★★★


현재 공을 굴리기보다는 던지고 있는 금댕 ㅋㅋㅋ




착한편의 인주 ~


볼링 경력 - 많이 쳐 본거 같음 ...


자세 - ★★★★★


우리중에서 그나마 볼링을 마니 쳐본 인주 ~


자세 하나는 완전 죽이더군 ^^ ~




나쁜편의 성균 ~


볼링 경력 - 첫경험 !


자세 - ★★★


볼링은 오늘 첨 친다는 성균이 ~


처음치고는 잘 치드라구 ^^




착한편의 남평 ~


볼링 경력 - 10번 정도 ?


자세 - ★★★


남평이 볼링장에 간 횟수 == 뜽오가 볼링장 간 횟수 (같음 ㅋㅋㅋ)


나나 남평이나 볼링이 잼있어서 볼링장에 가기 보다는


현이성이나 양정이 땀시 몇번 갔었는데 ~


실력은 별루 @#$@#%&$#% ㅋㅋㅋ




착한편의 리눅스 ~


볼링 경력 - 마니 쳐 본거 같음...


자세 - ★★★★


리눅스랑 인주가 볼링 경력이 있어서


우리편은 4명 다른편은 5명이서 편을 먹었찌 ~




나쁜편의 저승사자 ~


볼링 경력 - 5번 정도?


자세 - ★★★


하늘을 나는 자세? 달리는 자세 ? 춤추는 자세 ?


알수가 없땅 *%#^$^%^*(& ㅋㅋㅋㅋ


파워로 승부하는 저승 ~


저승이 던진 공이 만약 사람이 맞는다면 ~


아마 ~


그자리에서 죽을꼬야 ㅋㅋㅋㅋ




착한편의 뜽오 ~


볼링 경력 - 남평이랑 같음 ^^


자세 - ★★


애들중에서 가장 자세가 안나오는 뜽오 ㅠㅜ


그냥 서 있는거 같이 보이지만


사실 볼링을 치고난 다음의 자세 ~ ㅋㅋㅋㅋ




나쁜편의 승희 ~


볼링 경력 - 처음인거 같음


자세 - ★★★


처음치고는 잘 쳤던 승희 ^^




나쁜편의 근재 ~


볼링 경력 - 몇번 친거 같음...


자세 - ★★


지금 보이는 사진이 근재가 볼링공이


막 손에서 떠난뒤의 모습 ~


머하니 ?  똥싸니 ㅋㅋㅋㅋ


근재야 ! 내가 너땜시 희망을 갖고 볼링을 쳤따 ㅋㅋㅋ


고맙따 ㅋㅋㅋ














불링공은 어디다 두고 뛰어가냐 ㅋㅋㅋㅋㅋ




앗싸 ~ 이쁘게 다리모으고 치기 ~ ㅋㅋㅋ




과연 누가 이길까?




나랑 같은 9파운드를 드는 승희 ~


가볍게 볼링공을 들어올리는 힘센 ~ ㅋ






짧은 다리에도 이런 자세가 가능하다니 ~


우리모두 희망을 갖읍시다. ㅋㅋㅋㅋㅋ




양 팀의 이기기위한 타오르는 승부욕 ㅋㅋㅋ




예전에 나랑 비등했던거 같은데 ~


이날따라 무쟈게 잘 친 남평 ^^ ~






탈춤을 추는 금댕? ㅋㅋㅋ






겨드랑이 냄새 맡기? ㅋㅋㅋㅋㅋ




이날 컨디션이 안좋아보였던 리눅스 ~




성균이도 자세는 왠간치 나오는거 같넹 ^^






난 왜 이케 자세가 안나오던지 ㅠㅜ


















1번째 게임의 결과




나쁜팀 총점 398 점 ~


재미니 78점 근재 83점 승희 62점 금댕이 98점 성균이 77점


맞나 ~ 우리팀이 아니라서 잘 모르것넹 ^^;;;




착한팀의 촘점 462점 ~


인주 108 점 남평 132 점 리눅스 109점 뜽오 113 점


남평이 1등 (*^^) ~ 난 2등 ㅋㅋㅋㅋ




첫번째판은 착한편의 승리 ~


푸 하하하하하하 ~




두번째판 시작 ~




어설퍼 ㅋㅋㅋㅋㅋㅋ




동전따먹기중 .............. ㅋㅋㅋㅋ




짧은 다리에도 이런 자세가 나올수 있따 ~ㅋㅋㅋ


나두 연습해야쥐 ㅋㅋㅋㅋㅋㅋ




아직까지 근재는 동전따먹기중 ㅋㅋㅋㅋ




우리팀의 희망 남평 ^^




파워 볼링  ~ 금댕 ~




슬럼프에 빠진 리눅스 ~




어설퍼 ㅠㅜ






이판에는 어느팀이 이길려나 ^^;;;












나쁜편의 복병 성균 ^^;;;




파워로 기선을 제압하는 재미니




남평군 ~








승자의 여유 ~ ㅋㅋㅋ






스트라이크 ~ ~ ~ ㅋㅋㅋㅋ






아직까지 점수가 거의 비슷하넹 ^^;;;




이판은 누가 이길려나 ....














두번째판 결과 ~


나쁜팀 총점 474 점


근재 70점 승희 59점 재미니 107점 금댕이 109점 성균이 129점


^^;;;;;;;




착한팀 결과


총점 457 점


인주가 141점 남평이 133점 리눅스가 79점 뜽오가 104 점




이런 아쉽게도 17점 차이로


지다니 ㅠㅜ




다들 나갈려구 준비중 ...




남평이랑 뜽오 !!!






총무 리눅스 ~


짐 회비를 걷는중 ~


이번에 억울하게 돈을 더 낸 뜽오 ~


저번때 분명히 리눅스한테 만원을 주면서


"나 회비 만원 미리 낸다..." 고 했는데


지금와서 리눅스가 그런 기억이 없데..... ㅠㅜ


어쩔수 없이 만원을 더 낸 뜽오 ~ ㅠㅜ


너무 억울하오 $#^#!@^@#%#@^




12월말 추운날씨에




밖에서 다른데로 이동못하고




아직 안나온 친구를 기다리고 있는 아이들




그친구가




누구냐구?




인주 ^^;;;


똥싼다고 나올때까지 기다리라고 하드라구 ㅋㅋㅋㅋㅋㅋ

?
  • ?
    황회장 2004.01.16 11:01
    죽으래.. ㅗ^,.^ㅗ
  • ?
    한태환 2004.01.18 15:14
    진짜냐
    ?
    몰랐는데
  • ?
    모과향 2004.01.19 15:26
    우왕 잼 있었구나!!다음에 나도 가야징..^^*
    오빠들 모두 새행 복 많이 받아요.
  • ?
    김성균 2004.01.27 19:09
    야 나 그때 볼링 첨 친거 아니었다. 누가 첨 쳤다고 그러디...나도 볼링장은 10번은 넘게 갔다 다만 띄엄띄엄 갔응께 그러제 고등학교때 많이 간거 같다...암튼 잼있었따 그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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