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茶フェスティバル2006 산챠페스티발 2006 2

이날의 하이라이트 ~

현란한 춤솜씨가 장난이 아니였써 ~

그래서 이날 모든 사람들의 시선을 끌게 만들었찌 ^^

3시반까지 6시까지인줄 알구 ~

일부러 3시반경에 맞춰서 이곳에 온건데 ~

알고봤더니 ~ 1시부터 4시까지더라구 ~

그래서 고작 30분밖에 구경을 못했서 ~ 넘 아쉬웠써 ㅜㅡ

브라질의 삼바축제는 브라질인뿐 아니라 전세계인들이 주목하는 세계 최대의 축제 ~

브라질인들은 삼바축제를 위해서 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삼바를 즐기고 있어 ~

삼바는 웅장해 ~

그래서 삼바를 보는 사람들은 삼바속에 빠져든다고 해 ~

반면 일본의 삼바축제는 사실 동네수준이야 ~

뭐 전통도 규모도 ~ 브라질과는 비교도 되지 않아 ~

그래도 외국의 다른풍습들을 마킹해서 토착화 시키며 관광 및 상업적 환경을 조성하는 부분은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개발해야 하는 우리로서는 눈여겨 볼만한거 같아 ~

어째든 늘씬한 미모의 반나 모습들은 불특정다수의 일단 시선을 끌기 충분하고

삼바의 신나는 음악과 축제의 먹거리 ....

삼박자가 맞으니 손해보는 축제는 아닌것 같아 ~

우리도 일괄적인 밋밋한 지방특성적 수준을 넘어 찾아오고 싶은 축제로 거듭나는 다양한

방법을 접촉해볼 필요가 있는거 같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