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7월 30일
원래는 오늘 경하랑 디즈니랜드씨에 가기러 약속을 했는데 ~
어제 아사쿠사에서 저녁 늦게까지 넘 무리하는 바람에
늦잠을 자 버렸써 ㅡ,.ㅡ ~
보통 디즈니랜드씨는 11시가 넘으면 입장한계인원이 넘어서
입장이 불가능하다고 그러더라구 ~
그래서 디즈니랜드씨에 가는건 포기하구 ~
일본부자들이 많이 살고 있다는 지유가오카에 가기러 했써 ^^
지유가오카에 가기전에 잠깐 들린 시부야 ~
머지않아 마츠리가 있는지 시부야 여기저기에
여러장식을 많이 걸어놨더라구 ~
HMV
MP3땀시 우리나라의 음악시장이 거의 죽음이라는데
아직까지는 이곳 일본엔 cd를 사기위해 이곳에 찾아온
온사람이 꽤나 있더라구 ~
분수대에 있는 동상들과 같은 포즈를 취하구 ㅋㅋㅋ
시부야에서 JR로 대략 15분정도 걸려 도착한
지유가오카 ~
호주산 자연주의 화장품 과 도자기 공예품 등을
판매하는 키라라칸 ~
이 동네에 유명한 관광코스중 하나인
베니스 라비타 ~
작은가게들이 모인 일종의 복합상가라고 할수 있쥐 ~
상점가의 가운데에서 아주 작지만은 인공강이 있더라구 ~
참 ~ 그리고 우리랑 오늘 같이 온 경순이 ~
지금 경하랑 같은 민박집에 있는데 ~
에제 일본에 와서 내일 다시 한국에 간다구하더라구 ~
원래는 친구랑 둘이서 일본에 오기러 했다는데 ~
친구가 여행당일 배신을 때렸나봐 ~ ㅋㅋㅋ
그래서 혼자서 일본에 왔는데 ~ 운도 없게 비행기도 연착되는 바람에
어제 저녁늦게나 도착했다는 경순 ㅋㅋㅋ
이날 구두신고 우리들 따라다니느라 고생좀 했쮜 ㅋㅋㅋ
베니스 라비타 이라는곳
아주 작은 공간이였지만은 마치 유럽에 온듯한 기분이였써 ^^
베니스 라비타에서 나오면 보이는 집인데
차고에 죽이는 스포츠카가 있으서 기념으로 ^^
역시 부자동네라서 그런지 ~
벤츠이상급의 외제차가 많더라구 ~
집도 으리으리 하구 말야 ~
나두 언젠가 이런집에서 살고 말꼬야 ^^ ~ ~ ~
지유가오카에서 발견한 작은 진자...
진자가 너무 작아서 솔직히 볼게 하나두 없었씀 ㅡ,.ㅡ
요번 관광할 곳은 Thank Nature ~
부럽다..이곳 저곳..
나는 언제 저렇게 다녀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