갖고 싶은 물건으로
가득한 돈구리 공화국 ~
갈때마다 먼가 사고싶다는 유혹이 끝임이 없쥐 ㅡ,.ㅡ
다음으로 이동하는곳은 하세역 ~
이 한문을 하세라고 읽는다는데
이해가 안됨 ...........
알면 알수록 어려운 일본한문 ㅜ,.ㅡ
어 ~ 빈폴자전거닷 ㅋㅋㅋ
예전 대학교때
빈폴, 폴로를 무쟈게 좋아해서 ~
주로 빈폴이나 폴로에서 옷을 사 입었는데 ~
일본사람은 폴로는 어느정도 알아주지만은
비슷한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
빈폴이라는 브랜드는 알지도 못하고
시장에서 파는 보세취급을 받는다는 ..... ^^;;;;
옛날에 폴로꺼만 살것을 ㅠㅜ
호세역에서 10분정도 걸어서 도착한 코토쿠인 ~
1195년에 세워진 사찰로, 가마쿠라의 상징인 다이부쓰가
있는곳으로 유명한 곳이야 ^^
일본인보다 외국인이 더 많더라구 ~ ㅋㅋㅋ
입장료는 200엔 ~
싸다 생각하고 들어갔었는데 ~
달랑 다이부쓰 하나만 있더라구 ^^;;; ~
뒤에 보이는게 가마쿠라의 상징인
다이부쓰 ~
일본에서 두번째가는 규모의 불상이라고 해 ~
높이 11m, 무게가 121t ~
첫번째는 나라 다이부쓰덴에 있는 청동 불상인데
나름대로 가마쿠라에 있는 불상도 크지만
나라에 있는 불상에 비해면 완전 껌이쥐 ~ ~ ~ ~ ~
정말 나라의 불상은 어찌나 크던지 보면 절로 감탄사가 ~ ~ ~
담엔 출발하기전에 다들 사진교육을 시키고 나서 출발을 해야쥐 ~
내 사진중 반은 초점이 안맞음 ㅜㅡ
넘 멋지게 사온 사쥔 ~ ^^
또 초점이 ㅜㅡ
불상 뒷편에 가니깐 왠 창문이 ^^;;;
좀 꼴때리더라구 ~ ~ ~
해가 짧은 일본 ...
요즘은 4시반만 되어도 깜깜해져 ㅜㅡ
많이 어두워지긴 했지만은 에노덴 덴샤를 타고
에노덴을 가기러 했써 ^^
너무 좋다는 소리를 많이 들어서 ~
사실 여친이 생기면 갈려구 아껴둔 곳인데 말야 ㅡ,.ㅡ
에노덴까지 가는 덴샤를
바라본 풍경 ~
석양이 넘 이뻤써 ^0^
멀리 보면은 바다에 사람들 보이지 !!!
11월 중순인데 서핑을 하는 애들이 있더라구 ^^;;
얘네들은 춥지도 않나 .....
젊음이 좋긴좋아 ㅋㅋㅋ
에노시마역 ^^
역에서 내려 에노시마라는 섬에 들어가는 입구야 ^^
경치가 넘 이쁘더라구 ^^
에노시마까지 들어갈려구 했는데 밤이 늦어서 포기...
담에 여친생기면 꼭 와야쥐 ^^
벌써부터 크리스마스 장식등장 ~
일본에서 비교적 가격이 저렴한 술집 ~
와타미 ㅋㅋㅋㅋㅋ
동호회사람들 만나면 정말 자주오는 곳이야 ~
싸고 ~ 맛있고 부담없쥐 ㅋㅋㅋ
와타미에 들어가기전 입구에서 ^^
10명이서 놀러간 가마쿠라 ~
사진도 많이 찍고 사람들과 친해질수 있어서
즐거웠던 하루였써 ^^
그리구..
괜히 미안하네...
그래두 제 맘 알져? 크크~~
담 모임때 뵈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