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의 수호신인 세여신을 모셨다는
에노시마 신사의 발단이 된 동굴로 가는 입구 ~
파도 역시 엄청나게 쎄더라구 ~
멀리 보이는 산을 보면
바다에서 불어오는 바람때문에 나무들이 전부
왼쪽으로 가름마를 타고 있씀 ㅋㅋㅋ
난 에노시마 구석구석 관광하면서 사진을 찍고 싶었는데
주열이랑 규연이가 걷기 너무 힘들다고 해서 ~
집에 돌아갈 준비를 ㅡ,.ㅡ
에노시마에 있는 해변가인데 ~
써빙을 하는 사람들이 무지 많더라구 ~
나도 써빙이나 배워볼까나 ㅋㅋㅋ
강한바람과 흐린날씨에 의해
맘껏 사진도 못찍고 관광도 제대로 못해 아쉬움이 많이 남았던
에노시마여행 ~
날씨가 좋은날 ~ 또 다시 와야 겠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