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나기즈카(鰻塚)
장어를 잡기 위한 덫 같은 것이라고 할수 있는데,
가을에 장어가 강을 내려갈 쯤,
강 웅덩이에 돌을 쌓아두면, 그 곳을 은신처로 여기고 장어들이 들어온다고 하는데
그때 장어를 잡는다고 해 ~
그 돌 쌓은 곳을 우나기즈카(鰻塚)라고 한다고 하더라구 ~
즈이간지(瑞巖寺)을 나와서.....
솔직히 입장료만 비싸지 그다지 볼만한게 없었써 ㅡ.,ㅡ
마쯔시마성(松島城)
우린 진짜 성인줄 알았는데 ~
알고보니깐 성모양으로 만든 전망대더라구 ㅋㅋㅋ
입장료는 300엔 ~
전망대까지 올라가는 계단이 꽤나 경사가 심하더라구 ...
마쯔시마(松島)의 경치가 한눈에 ~ ~ ~
도병기씨랑 광각놀이 ㅋㅋㅋㅋㅋ
태국에서 기념으로 사온 팔찌 ㅋㅋㅋ
가끔 외출할때 하고 다녀 ^^
햇볕이 너무 쎄서 인상쓰고 있는 나랑 도병기씨 ~
반면에 끝가지 웃는 모습을 유지하고있는 정과장님 ㅋㅋㅋㅋ
요번에는 그늘에서 ㅋㅋㅋ
마쯔시마(松島)의 관광을 마치고 ~
회사사람들에게 줄 오미야게(お土産)를 2개 샀써 ^^
규탕(牛タン)이랑 센베(せんべい) ~
화장실에 가는 길에 요렇케 생긴 개가 3마리의 개가 각각의 주인앞에 앉아 있었는데 ~
이개만 사진을 찍고 주차장에 갈려고 하니깐 ~
옆에 있던 개주인이 ~ 우리 애도 한번 찍어달라고 하더라구 ㅋㅋㅋ
개랑 키스하는 도병기씨 ㅋㅋㅋㅋ
개혀가 도병기씨 입에 들어가는걸 목격했다는 ㅋㅋㅋㅋ
귀여운 우체통 ^^
마쯔시마(松島)의 관광을 마치고
아쉽지만은 도쿄(東京)로 돌아가기러 했써 ~
관광가이드에 보니깐 인근에 수산시장이 있다고 해서 들렸는데 ~
오늘은 쉬는날이라고 하더라구 ㅡ,.ㅡ
도쿄(東京)에 가는 길에 맛있어보이는 식당이 보이면 들어가기 했는데 ~
마침 다베호다이(食べ放題)[부폐] 샤브샤브 가 있어서
이곳에서 점심을 먹기러 했써 ^^
가격은 1인당 1800엔에 90분 시간제한 ㅋ
이 지역에서는 꽤나 유명한 집인지는 몰라도 ~
가게 분위기가 디게 좋더라구 ^^
처음 주문을 받을때 밥을 먹겠느냐고 묻더라구 ~
고기를 많이 못먹게 할려는 수작인듯한데 ㅋㅋ 난 말려들어 밥 주문을 했다는 ㅋㅋㅋ
이러케 소스가 2가지 ~
그리고 고기는 쇠고기, 돼지고기 ~ 2가지 ~
참고로 수입이 아니라 일본국산이라고 하더라구 ~
그리고 야채 ~
생각보다는 많은 양을 못먹었지만은 괜찮았써 ^^
맛은 ★★★★☆
네비게이션으로 본 마쯔시마(松島)에서 도쿄(東京)까지의 거리 ...
톨게이트비만 무려 8350엔 ~
고속도로에 진입 ~
첨으로 본 일본군대 차량 ~ ~ ~
저 멀리에 오토바이가 ...
일본은 고속도로에 오토바이 집입이 가능하거든 ...
사고나면 바로 죽음 ^^;;;
잠깐 비가 왔었는데 저 멀리 ~ 무지개가 보이더라구 ^^
도쿄(東京)톨게이트에 도착 ^^
대략 6시간정도 걸린듯 .....
넘 배가 고파서 여기저기 찾다가 ~
아사쿠사(浅草)에 있는 라면집에 들어왔써 ^^
정과장님이 시킨 라면 ....
정과장님 입이 까탈스러워서 웬만해서 맛있다는 말은 안하는데 ~
이집 라면은 정말 맛있다고 인정하시더라구 ㅋㅋㅋ
내가 시킨 라면 ....
내가 일본에서 먹은 라면중에서 제일 괜찮았었써 ^^
무료로 부추김치도 먹을수 있고 말이야 ㅋ
평가는 ★★★★★
2박4일간 정과장님과 도병기씨 3명이서 함께 했던 도후쿠여행(東北旅行) ~
생각했던거 이상으로 재미있었고 즐거웠던 여행이였써 ^^
올가을 다시 뭉쳐서 다른지역으로 여행을 갈 계획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