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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부터 일본생활을 하면서 찍은 일본여행사진
茨城県
2006.08.28 01:54

大甕 오미까 1

조회 수 2868 추천 수 23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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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8월 19일 ~




오늘은 철재가 살고 있는 이바라키겡 히타찌시에 있는 오미까에


지훈이랑 유리랑 놀러가기러 했써 ^^




출발지는 도쿄 우에노공원 ^^


이곳에서 덴샤로 1시간반정도 걸리더라구 ~




교통비는 무려 4300엔 ㅜㅡ


올여름중 가장 더웠던 날이였는데 ~


덴샤에 에어콘이 안나와서 무지 힘들었써 ^^;;;






지훈이랑 나 ^^




그리고 지금 나랑 같은 사이트에서 근무하고 있는 유리 ~




NO.1 ㅋㅋㅋ




오미까까지 한번에 가는 덴샤가 없어서


갈아타기위해 내린 카츠다 역 ~






지훈이가 얼마전에 구입한 PSP 철권 최신판 ~


대학교때 철권 무쟈게 좋아했었는데 ㅋㅋㅋㅋㅋ


내가 얼마나 좋아했는지는 내 주위사람들이 더 잘 알꺼야 ㅋㅋㅋ


근데 최근 버젼이 너무 업이 되어서리 ~


모르는 캐릭터도 많고 여러 기술이 많이 생겨서 많이 어려워 졌더라구 ...


지훈이를 만날때마다 PSP를 사고 싶다는 유혹이 .... ㅡ.,ㅡ


어느날 갑자기 지를지 모름 ㅋㅋㅋ








다음 덴샤를 타기까지 20분 정도의 시간이 있어서 대합실에서 .... ^^














1시간 반에 걸려 도착한 오미까역 ~




회사사람들에게 들었던 소문대로 정말 시골이라구 ~


역 근처에 가게 찾아보기도 힘들고  ~


5층이상의 건물이 없더라구 ~ ㅡ.,ㅡ




거즘 6개월만에 만난 철재 ^^


결혼해서 지금 이곳 오미까에 신혼살림을 차리고 살고 있는데 ~


예전보다 머리도 짧아지고, 살도 많이 빠진모습이


보기좋더라구 ~ ^^








그리고 유리친구 ~ 진실이 ~


오미까 갑부라는 소문이 ㅋㅋㅋ








정말 동네가 조용하더라구 ~




여기가 철재가 살고 있는집 ~


방 3개에 거실, 화장실, 욕실 따로에 발코니 ~


그런데 방값이 5만엔이라고 하더라구 ~


완전 충격이였씀 ㅜㅡ


도쿄였다면 적어도 13엔이상은 할텐데 말야 ~ ^0^








철재 ~ 재수씨 ~


사진으로만 딥따 많이 보고 실제로 본적이


아직 한번도 없씀 ^^;;;


지금은 한국에 가서 한달뒤나 온다고 하더라구 ~




좋은집에서 깔끔하게 신혼살림 차려놓고 사는 ~


철재가 ~ 넘 부러웠씀 ㅜ,.ㅡ








오후3시쯤 되어서 집근처에 있는


해수욕장에 가기위해 나선 우리 ^^




















철재집에서 5분정도 걸어가면 보이는 태평양 바다 ~


펑 ~ ~ ~ 하구 뚫린게


보기만해두 시원하고 넘 좋았써 ^^












요긴 지하마카이 해수욕장 산책공원 ~


산책로를 따라 15분정도 가면 해수욕장이 있써 ^^
















이쁜 등대와 벤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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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회장 2006.09.30 13:25
    바다 사진이 없네~ 확트인 바다 한장이 아쉽다.
    태평양이라~나두 보고 싶네~

  1. 26
    Feb 2019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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