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5월 4일
오늘은 정승하씨, 미란씨, 유리 그리고 나 ~ 4명이서
치바겡 사보리시에있는 사와라에 가기러 했써 ~
사와라역 ~
신쥬쿠에서 무려 3시간정도 걸리더라구 ^^;;
텐샤안에 붙여있는 노선표에 존재하지 않은 역 ~ 사와라 ~
찾기오기 무지하게 힘들었씀 ^^;;;
매년 5월초
일본은 골든위크 기간이야 ~
대략 일주일간의 휴일 ~
그래서 이 기간에는 어딜 가딘지 사람들로 붐벼 ~
그런데 이곳 사와라는 사람들에게 그다지 알려지지 않은 곳이라 ~
사람이 별로 없더라구 ~
덕분에 느긋하게 관광을 즐길수가 있었써 ^^
우리가 첨으로 들린곳은 작고 조용한 신사였써 ~
정승하씨랑 미란씨 ~
유리 ~
나 ^^
잘린나무안에서 나무가 자라고 있더라구 ....
신기했씀 ...
왠지 으스스한 분위기가 .....
신사안에 왠 돛이 있더라구 ~
여기가 사와라의 최고 번화가 ㅋㅋㅋ
심하게 나온 정승하씨 배 ㅋㅋㅋㅋ
나랑 거의 비슷한 수준 ㅜ,.ㅡ
여기가 사와라를 대표하는 수로야 ~
역시 시골이긴 시골이더라구 ㅋ
특이한 복장에 노를 젖고 있는 사람을
멀리서 봤을때 먼가 멋있단 생각을 했는데 ~
가까이서 보니깐 동네 할머니들이더라구 ^^;;;
긴 대나무를 이용해서 뱃머리를 돌리는중 ~
센베를 하나하나 정성스레 불에 굽고 있는 아저씨들 ~
잘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