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도 배에 타볼까해서 가격을 알아봤는데
무려 1500 엔 ~
엄청 비싸더라구 ^^;;;
누군지 몰라도 일본역사에서 꽤나 유명한 사람의 생가라고 하더라구 ~
이 아저씨 그 주인공인데 ~
아무리봐도 옛날 우리나라에 나쁜짓을 한놈으로밖에는
안보이더라구 ~ ~ ~
오미야게를 파는 가게 ~
살만한건 한나두 없더라구 ^^;;;
포스터 멋있지 않어 ?
"자 ~ 가자 전설의 마츠리(축제)에 ~ " 라고 적혀있는데 ~
작지만은 일본의 각지역마다의 특색마츠리가
먼가 모를 매력이 있고 재미있더라구 ^^
이제 곧 마츠리의 계절 ~ 여름 ^^
덴샤가 지나간다는 경고음이
대략 5분전부터 길을 막고 있더라구 ^^;;;
헉 ~ 엄청 오래된듯한 덴샤가 ~ ~ ~
걷다 너무 배가 고파서 들어온 카레집 ~
약간 메웠지만은 맛있었써 ^^
사와라에서 수로에 다니는 배 다음으로 유명한 ~
식물원에 갈려구 ~
대략 1시간넘게 걸어서 가는중 ...
걷다보니깐 이바라끼겐 간판이 보이더라구 ^^;;;
이때시간이 대략 5시정도 ~
왠지 이시간이면 식물원영업이 끝났을꺼 같다는 이상한 기분이 들어서
식물원에 전화를 해봤더니 ~ 역시 30분전 영업이 끝났다고 하더라구 ㅜㅡ
그래서 대략 1시간간 걸어왔던 길을 다시 돌아가기러 했써 ㅜㅡ
사와라에서.....
ㅋㅋ
구경 잘하고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