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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03〜07/08/12】 태국(방콕, 아유타야, 파타야, 코사멧)
Ko Samet
2007.09.10 00:07

[ 5DAY ] Ko Samet ( 1DAY ) 1

조회 수 802 추천 수 12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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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8월 8일

태국여행 5일째

오늘은 "꼬 싸멧"이라는 섬으로 1박2일간 다녀오기러 했써 ~

같이 가기러 한 동생들은 어제 꼬 싸멧투어를 신청 했더라구 ~

근데 난 어제 늦은 저녁에 들어와서 투어신청을 못했다는 ......... ^^;;;;

그래서 아침 9시쯤에 홍익인간 앞으로 꼬 싸멧투어에 가는 차가 오기로 되어있었는데 ~

신청이 늦기는 했지만은 대웅이, 진혁이의 도움으로 운전기사아저씨한테 부탁해 ~

나도 꼬 싸멧투어에 참가할수 있었써 ^^

[ 꼬 싸멧투어 : 왕복교통 ( 방콕 -> 반페 ) , 왕복보트 ( 반페 -> 꼬 싸멧 ) ]

근데 오늘은 아침부터 비가 부슬부슬 내리더라구 ........... ㅜㅡ

작은 봉고차로 "방콕"에서 "반페"까지는 5시간정도 걸렸써 .....

"꼬 싸멧"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반페"에서 배를 타고 30분정도 들어가야해 ~

파타야에서 물이 깨끗하지 않아서 엄청 실망을 했거든. ..

그래서 이곳 "꼬 싸멧"은 아직 오염이 되지 않았다고 해서 찾아온건데 ~

이 선착장의 물 상태는 완전 더러웠써 ......... ㅜㅡ

그래서 "꼬 싸멧"도 더러우면 어떻하나 하고 처음 출발할때 조금 걱정을 했다는 .....

비는 그졌지만은 여전히 흐린 날씨 ㅡ,.ㅜ

꼬 싸멧에 도착 ^^

근데 왠 군함이.......

꼬 싸멧은 국립공원으로지정돼 있어 개발이 제한돼 있다고 해 ~

그래서 선착장에서 가까운 몇몇 해변만 번화했을뿐

도로나 통신등의 제반시설이 완전하지 않더라구 ㅡ,.ㅡ ....

다행히 바닷물은 엄청 깨끗했써 ^^

선착장에서 해변으로 이동할수 있는 유일한 대중교통수단은

썽태우 ~

썽태우의 요금은 정해져 있지않고 타기전에 요금을 미리 흥정을 한다고 하더라구 ....

꼬 싸멧 의 지도 ~

우리는 썽태우를 이용하지 않고 오토바이를 렌트해서 섬을 돌기로 했써 ^^

하루렌트비 400밧 ( 1600엔 )에 합의를 봄 ^^

방콕에서 꼬 싸멧까지 오는 차에서 알게된 한국사람들 ^^

난 처음 연인사이인줄 알았는데 결혼3년차의 부부라고하더라구 ^^

난 방콕에 가지고 온 캐리어 가방이 있어서 오토바이 뒤에 고정을 시켰더니 ~

완전 짱개가 되어버렸다는 ㅋㅋㅋㅋㅋ

총 3대의 오토바이를 렌트했써 ~

한대는 부부 ~

한대는 대웅이랑 진혁이 ~

그리고 마지막 한대는 나혼자 ~

이렇게 5명이서 1박2일간 꼬 싸멧에서 같이 지내기러 했써 ^^

오토바이를 한참 타고 들어가는데 국립공원 입장료를 내라고 하더라구 ~

그래서 옆쪽으로 돌아갈려고 했더니 ~

옆쪽으로 가도 입장료를 내야 한다고 하더라구 @#$%^%$#

그래서 어쩔수 없이 입장료 200밧 ( 800엔 )을 지불했써 ....

선착장에서 오토바이로 20분정도 달려 도착한 어느 해변가 ...

이곳에서 숙소를 잡고 머물기러 했써 ^^

파타야하고는 틀리게 ~

사람도 적고 물도 깨끗히고 경치도 좋고 ~

정말 최고였써 ^^

우리가 잡은 숙소 ~

한건물에 2개의 방이 있어서 ~

왼쪽 부부 가 쓰고 오른쪽은 대웅이, 진혁이, 나 3명이서 쓰기러 했써 ~

짐을 간단히 풀고 오토바이를 타고 옆쪽에 있는

해변가로 왔써 ~

진혁이 ~

한달간 인도 여행을 하고 한국에 들어가기전 좀 쉬었다 갈려고

이곳 태국에 왔다고 해 ~

지금은 발가락에 난 상처를 보호하기위해 비닐장갑(?)을 쒸우는 중 ㅋㅋㅋㅋ

인도여행을 하기 위해서 오래전부터 준비를 많이 했었는데

출발하기 전날 집에서 발톱이 빠져버렸다는 .....

대웅이 ~

언제나 사진기만 갖다 대면은 표정이 굳어버린다는 ㅋㅋㅋㅋㅋ

진혁이랑 같은 대학교친구로 같이 여행을 하고있는 중이야 ~

진혁이나 대웅이 인도에 완전히 취해있더라구 ^^

이곳 태국에 와서 많은 배낭여행자들을 만나봤는데 ~

다들 어디가 가장 좋았냐고 물어보면은 70%는 인도라고 하더라구 ~

힘들기는 하지만은 가장 기억에 남는곳이라고........

나도 언젠가 떠나고 싶은 곳이야 ^^

지금 남대문에서 달러사업을 하고 계시는 분이야 ~

태국은 벌써 4번째라고 해 ~

와이프가 워낙 태국을 좋아해서 자주 찾아온다고 하더라구 ^^

다들 바다에 들어가구 난 사진을 찍기 위해서

근처 해변가를 돌아다녔써 ^^

파타야의 산호섬과는 틀리게 한국사람은 우리말고는 없었다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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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ju 2007.09.10 00:57
    물이 정말 깨끗하다.. 너무 좋아~ 나도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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