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아저씨와 약속대로 15분간 구경을 나왔써 ~
전가게와는 틀리게 가게도 엄청 크고 볼것도 많고
한사람당 한명씩의 종원업이 붙어서 상품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는데 ~
나한테 붙은 아가씨는 상품 설명은 거의 안하고
사적인 얘기만 했다는 ㅋㅋㅋㅋㅋ
좀더 많은 얘기를 하고 싶었는데 ~
영어가 안되서리 거의 듣기만 했다는 $#^@#!@#
툭툭기사아저씨가 이번에 데리고 온곳은 왓 벤차마보핏 ~
툭툭기사아저씨한테는 80밧 (320엔)을 주고 툭툭투어는 여기에서 끝냈써 ~
라마 5세 때 만들어진 사원 왓 벤차마보핏
건물을 지은 주재료가 대리석이라 대리석 사원이라고 불린다고 해 ~
사원 주변의 보행로를 돌로 포장한 것이나 사원 내부 창을 스테인드글라스로 만든 것 등이
여느 태국 사원들과는 다른 모습. 태국과 유럽식 건축양식이 혼합되어 있다는 평.
이때부터 날씨가 흐려지기 시작하더니 ~
태국여행이 끝나는 날까지 계속
흐리거나 비였다는 .............. ㅜㅡ
나중에 태국친구가 그러더라구 ~
우기(6월 ~ 9월)에는 일기예보가 없다고
늘 ~ 가끔해 또는 구름 지역에 따라 비 라고 ㅋㅋㅋㅋㅋ
이 할아버지는 아까부터 사원주위를 계속 돌고 있더라구 ~
사원을 나서 라마3세공원으로 이동중에 .....
태국은 오토바이가 엄청 많더라구 ~
그리고 환경오염이 엄청 심한듯...
매연이 장난이 아니야 ~
툭툭이 태국의 명물이자 애물단지라고 한 이유가 바로 이매연때문이야 ~
명물이기는 하지만은 툭툭한대에서 품어대는 매연이
장난이 아니거든 ..... >_<
태국의 버스 엄청 길더라구 .....
지도만 보고 라마3세공원까지 걸어서 갈려고 했는데
넘 더워서리 택시를 타고 갈려고 했더니 ~
라마3세공원까지 가는 길이 밀린다는 이유로 승차거부를 하고
툭툭은 흥정을 하면 엄청난 택시요금을 달라고 하더라구 ><
그래서 몇대의 툭툭과 흥정을 하다가 150밧 (600엔)에 가기러 흥정을 봤써 ^^
툭툭을 타면서 바라본 태국현지인들의 모습 ~
디게 흥미진진했써 ~ ^^
매연이 좀 심하긴 했해 괴롭긴했지만 말야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