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콕에서 쇼핑가가 몰려 있는 곳은 월텟 주변지역과 씨암 스퀘어지역이 대표적이야 ~
월텟은 World Trade Center의 태국식 발음으로 현재는 센트럴월드플라자로 명칭이 바뀌였써 ~
월텟에는 이세탄과 젠 백화점, 면세점 등이 들어가 있어
기념품부터 의류, 액세서리까지 한곳에서 구입할수 있다는게 장점이야 ~
월텟 건너편에 있는 나라야는 전통 공예품 매장으로 저렴해서 인기가 높다고 하더라구 ~
규모가 엄청 크더라구 ~
관광가이드에 싣려있던 태국식 샤프샤프 집 ~
유명하다고해서 찾아와 봤써 ^^
보통의 태국음식에 비해서 몇배 비쌌다는 .... ^^;;;
맛은 그냥 그랬써 ......... ^^;;;;;;;;;
외국사람이 많이 와서 인지 ~
일본식당도 몇개 인더라구 ~
일본에서 싸고 맛이 있서 인기가 좋은 오토야 라는 식당도 있었는데 ~
그중 가장 많은 사람이 줄을 서 있던곳은 이 스시(초밥) 집이야 ~
근데 이상하게도 샤프샤프식으로 스시를 먹는거 같더라구 ^^;;;
우리집앞에도 있는 미스터 도너츠 ~
맘에 드는 물건이 많았었는데 가격이 엄청 비쌌다는 .......
나라야 ~
가방종류가 너무 많아서 멀사야할지를 한참을 고민끝에 손지갑두개를 구입했써 ~ ^^
센트럴 월드 플라자 앞에 있던 포장마차인데 ~
튀김을 20밧(80엔)에 팔고 있더라구 ~
그리고 엄청난 당도의 파이네플이 10밧 (40엔) ~
엄청 맛있었써 ^^
오후5시쯤 일찍히 숙소로 돌아갔써 ~
게스트하우스에서 만난 사람과 어디 좀 가기러해서 ㅋ
꼬 싸멧부터 함께 했던 대웅이랑 진혁이도 나와 같이 내일 출국이야 ~
나는 새벽 5시라서 숙소에서 밤을 새야하지만 대웅이랑 지혁이는 1시비행기라서
여기서 그만 헤어졌써 ~
대웅이랑 지혁이를 만나 편하고 즐겁게 태국여행을 할수 있었써 ^^
아리가또 ^^
숙소에서 나홀로 외로히 새벽 4시까지 시간을 때우다가 ~
택시로 공항으로 왔써 ^^
출국심사를 마치고 들어온 면세점 ~
새벽이라 불은 거의 꺼졌지만 생각했던것보다 깔끔하고 좋더라구 ^^
태국국왕과 그 친척들 .....
배가 고파서 간단히 파이에 오렌지쥬스를 마셨는데 ~
너무 달았다는 ㅡ,.ㅡ
보기만해도 기분이 나뻐지는 태국의 담배 ~
담배에 폐암에 걸려 죽은 사람의 해부한 사진이 그려 있는데 ~
정말 담배를 끊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들게 하더라구 ^^;;;;;;
이러써 ~ 8박 10일간의 태국여행은 끝이 났써 ~
난생처음 혼자만의 여행 그것도 일본이외의 해외로 말이야 ~
정말 평생잊지못할 추억을 엄청 많이 만들었고 ~
보다싶이 사진도 엄청 많이 찍었써 ~
무려 8박 10일간 5000장을 찍었다는 ㅋㅋㅋㅋㅋㅋ
여행을 마치고나서 두드러기 때문에 아직도 고생은 하고 있지만은
태국이라는 나라 정말 매력적인 나라인거 같아 ~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번 꼭 ~ 가고 싶은 나라야 ~
다음은 우기가 아닌때에 말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