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게 찾아온 라마 3세 공원 ~
로하 쁘라쌋 ~
뽀족한 첨탑이 인상적인 건물이야 ~
첨탑은 모두 37개로, 해탈에 이르기 위한 37가지의 선행을 의미한다고 해 ~
라마 3세때부터 만들어지기 시작해 최근에야 완성되었다는...
로하 쁘라쌋에서 잠시 휴식중에 ...
매점에 있는 태국사람들이 나한테 관심을 갖고 말을 계속 걸더라구 ㅋㅋㅋㅋㅋ
내가 잘 못알아 들으면 ~ 천천히 알아먹기 쉬운말로 말을 해주고
내가 말을 하면 귀를 귀울여 들어 주더라구 ^^
근데 내가 하고싶은 말을 제대로 표현을 못해 ~
엄청 분했다는 ㅜㅡ
영어를 중학교때부터 쭉 공부를 해왔는데 ~
한마디 하는게 이러케까지 힘들다니....... ㅜㅡ
태국여행내내 생각들었던게 정말 영어공부였써 ~
정말 영어는 여행을 위해선 필수 ~ ~ ~
스님들 ...
태국친구 chu한테 들어서 안 사실인데 ~
태국도 군대가 의무라고 하더라구 ~ 기간은 1년간 ~
근데 좀 특히해 ~ 전부 다 가는게 아니라 태국남자중 3분에1만 간다고 하더라구 ~
어떤식으로 결정되느냐 하냐면은
18세에서 21세 정도가 되면은 엄청나게 큰 강당에서 모두 모여
추첨을 통해 결정된다고 하더라구 ㅋㅋㅋㅋㅋ
모두가 보는 앞에서 큰상자안에 있는 종이를 한장씩 뽑는데 ~
군대에 가는 표시가 있는 사람은 그자리에서 울고
안간다는 표시가 있는 사람은 그자리에서 환호성을 친다고 하더라구 ㅋㅋㅋㅋ
참고로 내 친구 chu는 면제였다는 ㅋㅋㅋㅋㅋ
그리고 22세정도가 되면은 스님도 된다고 하더라구 ~
스님이 되는건 의무가 아닌 자유이지만은 꽤나 많은 사람들이 머리깎고 절로 간다고 하더라구 ~
짧게는 한달에서 일년 ~ 막뚝박는 경우까지 ~
자식이 절에 들어가 스님생활을 하면은 부모님에게 좋은일이 생긴다고 해서 말야 ~
효도를 위해 간다고 하더라구 ~
푸 카오 텅으로 이동중 ~
Mhahakan Fort
방콕을 건설할 당시 수도의 외곽을 방어하기 위해 만들어 졌다고 해 ~
태국에서는 킹의 파워는 절대적이라고 해 ~
태국국민에게 존경도 받고 있고 말이야 ~
태국 이곳저곳을 다니다 보면은 태국 킹의 사진이 여기저기에 붙어있써 ~
처음에는 무슨 공산당같은 느낌이였지만은,
태국친구 chu의 말을 들어보면은 또 그게 아니더라구 ~
킹이 없는 우리나라로써는 이해 못할수도 ......
푸 카오 텅에 올라가는 계단 ~
80미터의 정상에 오르면 방콕시내가 한눈에 보인다는 ^^
쩨디 ~
저녁6시쯤이되어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
툭툭을 타고 카오산로드에 있는 숙소까지 돌아가는중.....
1번째날의 여행을 이걸로 끝을 내고
내일은 파타야에 가기러 했써 ~
근데 오늘 넘 길을 해메서리 낼은 여행사에서 하고 있는
파타야투어 2000밧 (8000엔) 에 참가 하기러 했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