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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03〜07/08/12】 태국(방콕, 아유타야, 파타야, 코사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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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8월 5일


태국여행 2일째 ...


오늘의 여행지는 파타야 ~


힘든일정이긴 하지만은 당일치기로 파타야에 다녀오기러 했써^^


내가 숙소로 잡은 방콕에서 147km, 버스로는 약 3시간반정도의 거리에 있는


태국 동부 해안 최고의 휴양지 파타야 ~


태국을 찾는 관광객의 30%정도가 들릴만큼 명성이 대단한곳이라고해 ~




한때 조용한 해변 마을에 불과했던 파타야는 베트남 전쟁이 한창이던시절,


미군의 휴양지로 개발됐었다고 해 ~


당시의 영향이 오늘날까지도 남아 1년에 1번씩 태국과의 합동훈련을 위해


미군이 파타야를 찾아오기도 한다고 해 ~




전날 늦은 저녁에 파타야투어을 신청을 해서 ~


혼자서 파타야에 가게됐써 ㅡ,.ㅡ


투어가 8시경부터 시작한다고 해서 새벽 4시에 일어나서 준비를 했다는 ^^;;;;


숙소에서 방콕 남부 터미널까지 택시로 갔는데 미터로 안가고 150밧( 600엔 )을 달라고 해더라구 ~


그래서 난 꽤나 먼곳인줄 알았는데 ~ 막상 가보니깐 10분정도밖에 안걸리더라구 *&^$%##@


또 사기를 당함 ㅜㅡ


방콕 -> 파타야 티켓은 120밧( 480엔 ) 정도에 구입을 하고 버스를 탔는데 ~


정말루 허름한 버스였써 ^^;;;;;;;; ~ ~ ~


어찌나 피곤했던지 3시간반동안 버스에서 내내 잤다는 ....................




파타야터미널에서 내려서


"도깨비하우스"라고하는 한국사람이 운영하는 여행사겸 게스트하우스인데 ~


사장님께 도착했다고 전화를 하니깐 왠 태국사람한명이 터미널로 나오더라구 ~


터미널에서 도깨비하우스까지는 걸어서 3분정도의 거리에 있었써 ~


보통 파타야투어는 5명에서 10명 정도가 참가하는데 ~


오늘은 일요일이라서 (제일 사람이 없는날이라고 하시더라구 >_< ) 나를 포함해서


3명밖에 없다고 하시더라구 ~


그것도 오후일정부터는 나 혼자가 된다고 하시더라구 ......... ㅜ,.ㅡ




이곳은 핫 파타야 ~


산호섬에 들어가기위해 비치에서 배를 기다리는중.....




날씨가 흐린게 비가 금방이라도 쏟아질것같은 날씨였써 ㅜㅡ




나랑 오늘같이 파타야투어를 참가할 동생들 ^^


형제인데 ~ 이름을 까먹었네 ^^;;;;;;;


왼쪽에 있는 애가 형인데 싱가폴에서 배낭여행을 하고 태국으로 왔고


오른쪽에 있는 애는 캄보디아에서 배낭여행을 하고 태국으로 왔다고 해 ^^




대략 30분정도 기다리다가 배에 탑승 ^^




생각보다 엄청난 속도로 달리더라구 ~ ~ ~




패러세일링을 즐기고 있는 사람들 ^^








보트로 20분정도 걸쳐 도착한 산호섬 ~


태국어로는 "꼬란" 이라고해 ~




6개의 크고작은 해변이 있는데 ~


각기 한국사람이 가는 해변 유럽사람이 가는 해변 아메리카사람들이 가는 해변으로


나뉘어져있다고 하더라구 ~


근데 이 해변은 한국사람이 정말 많았써 ~


여기저기서 들리는 한국말에 한국인줄알았다는 ^^;;;


그리고 이 비치에 있는 태국사람들 한국말 정말 잘 하더라구 ~


찰옥수수도 팔고 있었는다는 .......... ㅋㅋㅋㅋ


태국의 한아저씨가 찰옥수수를 들고가면서 ~


"싸 ....... 정말 싸 ......... 정말 맛있써 ....... "


정말 리얼하게 한국말을 하길래 ~


살짝웃으면서 아저씨를 쳐다보니깐 ~ 태국아저씨가


"언니 ~ 하나만 사주라 " 라고 그러더라구 ㅋㅋㅋㅋㅋㅋ


근데 여기 사람들 남자든 여자든 무조건 언니, 아니면 누나라고 그러더라구 ㅋㅋㅋㅋㅋ








방콕숙소에서 수영복을 안챙겨와서리 가게에서 수영복을 하나샀는데 ~


태국돈보다도 한국돈 5000원을 달라고 하더라구 ~


그래서 한국돈 없다고 하니깐 태국돈 150밧 ( 600엔 )주고 샀써 ~




태어나서 첨으로 탄 바나나보트 ^^


남자들끼리 타서 쪼가 ~ 우울했다는 ㅋㅋㅋㅋㅋ






이번에는 스노클링 하러 배타고 나가는 중 ~


( 스노클링 - 물안경을 쓰고 바다를 헤엄치면서 바다속 풍경을 보는 ... )








우리를 인도해주신 가이드 ~






태어나서 처음으로 해본 스노클링 ~


3-4미터의 깊이에서 헤엄치며 본 바다속 풍경 ~ ~  디게 이뻤써 ^^


근데 바닷물이 생각했던것보단 깨끗하지 않았다는 ..........






바닷속만 보며 헤엄치다보면 이상한곳에 가져 있다는 ㅋㅋㅋㅋ


그래서 수시로 어디만큼 왔는지 확인하는중 ㅋ








대략 30분정도 했는데 ~


체력소모가 엄청 나더라구 ~ ~ ~


난 완전히 퍼져버림 ^^;;;;;;;;;;;;






파라솔에 돌아와서 넘 힘들어서리


30분간 휴식을 취하고, 사진찍으로 나섬 ^^














묘한 날씨였써 ~


반대쪽 해변은 맑고 우리가 있는 해변은 흐리고 ^^;;;


하필이면 우리가 있는 해변이 ㅜㅡ
































한국에서 30명정도 단체로 온 관광객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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